![[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398_220115_5331.jpg?resize=600%2C402)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의 순자산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기준 순자산은 3조 3,667억 원으로, 국내 반도체 테마 ETF 가운데 최초로 3조 원을 넘어선 기록이자 동일 테마 내 최대 규모다.
이 ETF는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하며 삼성전자(25.4%)와 SK하이닉스(32.7%)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23.92%로 반도체 업종 강세의 수혜를 크게 받았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2,115억 원으로,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TOP10 ETF 외에도 레버리지 상품, 산업 전반 투자형, AI 반도체 핵심 공정 집중형 등 총 4종의 반도체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본격화되며 현물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며 “TIGER 반도체TOP10 ETF는 한국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