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모바일 무협 MMORPG ‘귀혼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1월 15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귀혼M은 2D 횡스크롤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무협 특유의 전투 요소로 깊은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출시 이후 3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 달성한데 이어 대만·홍콩·마카오·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이어가며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블루 다이아몬드, 기념 주화, 코디 아이템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쿠폰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해 보다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7일간 출석만 해도 블루 다이아몬드와 유물 재성부, 강령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몬스터 사냥과 미션 수행으로 ‘기념 주화’를 모아 활용하는 이벤트와, ‘알파벳’을 수집해 문구를 완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알파벳 이벤트도 동시에 마련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주년 이벤트 상점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강화 재료, 경험치 상자, 강령 소환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귀혼M 게임라운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될 주요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오는 12월 18일에 마교 계열의 신규 직업 ‘아사신’이 추가된다. 아사신은 은신과 날카로운 공격을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직업 ‘맘루크’와 마찬가지로 6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신규 직업 출시와 함께 레벨 달성 이벤트, 출석 이벤트, 캐릭터 슬롯 확장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친구 교류(사부-사제) 시스템도 업데이트에 맞춰 적용된다.
문파 간 PvP를 즐길 수 있는 ‘문파전’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문파전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9시 25분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블루 다이아몬드와 명성치 등 다양한 보상이 월간 랭킹에 따라 차등 보상으로 지급된다.
귀혼 모바일개발본부 조광철 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귀혼M을 아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