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계로 하이엔드 랜드마크 완성도 강화” 대우건설, 한남2구역 저드(JERDE) 협업 본격화


20일,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대우건설, 한남2 조합, 저드, 나우동인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일,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대우건설, 한남2 조합, 저드, 나우동인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업하며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남2구역은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암반층 기반의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대규모 정비사업지로, 최고 15층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장기적 주거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서 조합과 긴밀히 협력하며 설계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조합·저드·국내 설계사 나우동인과 4자 합동 설계회의를 열고 단지 배치, 외관 디자인, 공간 구성 등 핵심 요소를 검토하며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 저드 측 관계자는 “써밋의 철학을 한남2구역 특성에 맞춰 재해석해 최고의 주거 명작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드의 수석 디자이너 존 폴린이 총괄 설계를 맡아 글로벌 경험을 반영하고 있으며, 나우동인도 “모던과 클래식이 조화된 독보적 설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다”며 글로벌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남2구역은 23일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돌입하며 사업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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