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연구 환경 지원 확대” JW이종호재단,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 선발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기초과학자 장학생’은 연구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연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주거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선발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9명의 기초과학자가 지원을 받았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최대 800만 원, 최대 3년간 총 24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거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약 6억 원에 달한다. 재단은 금번 선발 과정에서 국내외 연구자들이 높은 주거비로 인해 원거리 통학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등 연구 몰입이 어려운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사학위 수료 이후 기숙사 배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불안이 심화되는 연구자들이 적지 않았다. 해외 연구자의 경우 주거비 부담으로 학교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생활하다가 이번 지원을 통해 1시간 이내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사례도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주거 문제는 연구 지속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연구자가 생활 부담 없이 학문적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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