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고향 하동에 500만원 기부 “진짜 천사” 극찬 릴레이


김다현 SNS


김다현, 고향 하동에 500만 원 기부로 화제


하동 청학동 국악자매로 사랑받고 있는 김다현이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미스트롯2와 보이스트롯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다현이 고향 하동에 무려 500만 원을 기부하며 트로트계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김다현에게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다현이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함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산불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함께 무대에 선 언니 진소리도 동참하며 자매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다.


김다현 진소리, 하동군


네티즌들 “김다현은 진짜 천사” 극찬 릴레이


김다현의 연속 기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진짜 천사가 따로 없다”며 김다현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팬은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완벽한 가수”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팬은 “이런 가수를 응원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다현의 꾸준한 선행에 팬들의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트로트 전문가들도 김다현의 이런 행보에 대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김다현의 행보가 트로트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빈아 팬클럽까지 동참, 총 1150만 원 거액 기부


더욱 놀라운 것은 김다현의 선행이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이날 손빈아 팬클럽도 650만 원을 기부하며 동참했고, 총 1150만 원이라는 거액이 모였다.


트로트 가수들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행이 화제가 되면서, 김다현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 명의 작은 실천이 큰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김다현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김다현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