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김준수 남매 불후의 명곡 듀엣 무대로 이찬원 손태진 제치고 왕좌 후보 급부상


출처 : 김다현 SNS


김다현 김준수 남매, 불후의 명곡서 환상의 듀엣 무대 화제


김다현과 김준수 남매가 불후의 명곡 송년 특집 트롯 킹덤에서 선보인 국악 듀엣 무대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첫 소절을 내뱉는 순간 스튜디오 전체가 소름돋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김준수의 깊고 묵직한 음색과 김다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만나면서 그야말로 환상의 하모니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특히 두 남매의 뛰어난 국악적 기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에서는 MC들조차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고 한다. 혈육만이 낼 수 있는 특별한 호흡과 감정적 교감이 무대 전체를 지배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 김다현 SNS


이찬원 손태진 제치고 왕좌 후보로 급부상한 김준수 김다현


방송 관계자에 의하면 녹화 직후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김준수와 김다현의 무대가 최고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기존에 치열한 왕좌 경쟁을 벌이고 있던 이찬원과 손태진의 대결도 주목받았지만, 김다현과 김준수 남매의 무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 음악 평론가는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해 혈연관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독특한 케미스트리와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정통 트로트를 넘어 국악의 깊이까지 보여준 이들의 실력에 현장의 모든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 재방송 요청 봇물, 27일 오후 6시 5분 전격 공개


김다현과 김준수의 듀엣 무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이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남매의 무대가 역대 불후의 명곡 최고의 무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될 예정인 이번 무대를 통해 김준수와 김다현이 트롯 킹덤의 왕좌 경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50-60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두 남매의 효심 깊은 무대가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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