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첫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 확정
김다현이 드디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포브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김다현은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천안까지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꿈’으로, 김다현이 지금까지 꿈꿔왔던 것들과 앞으로 펼쳐갈 이야기를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김다현은 팬들을 향한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어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다현 일본 중국까지 해외 콘서트 계획 공개
김다현의 콘서트 소식은 국내에서 끝나지 않는다. 6월에는 일본, 8월에는 중국까지 해외 콘서트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김다현의 글로벌 행보가 K-트로트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일본과 중국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김다현 콘서트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다현 자작곡 수록 새 앨범 발매 예고
이번 콘서트와 함께 발매되는 앨범에는 김다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수록된다. 4살 때부터 전통음악을 접해온 김다현만의 색깔이 담긴 곡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김다현의 자작곡 소식에 벌써부터 레전드 무대를 예약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다현은 전통 창법과 현대 음악을 결합한 다양성이 자신의 가장 큰 무기라고 강조했으며, 가사가 주는 감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음악 철학도 공개했다.
김다현 영화 데뷔에 케이팝 도전 선언까지
김다현의 활약은 음악에만 머물지 않는다. 오는 1월 7일 개봉하는 영화 피렌체에서 김민종 배우의 딸 역할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김다현은 연기에 대한 열정도 드러내며 앞으로 케이팝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팬들에게는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