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 감동의 기부 콘서트로 뭉쳤다
미스터트롯3 TOP7이 이번엔 기부로 뭉쳤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까지 TOP7 전원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콘서트 ‘트롯프렌즈’가 11월 29일부터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수익금의 20%를 전액 기부하며 국내외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지원에 나선다. 한 네티즌은 “노래도 잘하고 착하기까지 하면 어쩌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용빈을 비롯한 TOP7 멤버들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프리미엄 무대와 특별 이벤트로 완성되는 연말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프리미엄 코스 요리는 물론 포토부스, 사연 소개, 하이바이 같은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됐다. 손빈아와 천록담, 춘길 등 각 멤버의 대표곡 무대에 더해 TOP7의 특별 협업 무대까지 예고돼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떼창 준비에 한창이다.
제작진 측은 “최고의 무대와 식사, 감동적인 나눔이 어우러진 완벽한 연말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최재명과 남승민, 추혁진까지 포함된 TOP7 전원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정한 스타의 모습으로 평가받는 선한 영향력
희망친구 기아대책 정규상 본부장은 “아티스트들의 재능과 팬들의 마음이 모여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을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 트로트 전문가는 “이런 선한 영향력이야말로 진정한 스타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노래로 감동 주고 나눔으로 따뜻함까지 전하는 김용빈과 TOP7의 행보에 팬들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미스터트롯3 TOP7이 보여주는 이번 기부 콘서트는 연예계에 새로운 나눔 문화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