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최고 시청률 주역으로 떠올라
김용빈이 최근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종영에 이어 새 예능 금타는 금요일 출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금타는 금요일의 최고 시청률 구간이 김용빈 분량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빈은 자신의 무대는 물론 출연자들과 토크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만능 멤버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던 진행자 김성주가 최근 방송에서 김용빈을 향한 경고를 날려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서주, 김용빈 곁에만 졸졸 따라다니며 화제
김용빈은 무대 대결을 위해 미스트롯3 출신 정서주와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남매 같은 케미를 과시하며 각종 특집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온 사이다. 그런데 치열한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임에도 정서주가 김용빈을 졸졸 따라다니며 무대 위 동선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대결이라는 본분을 잊은 채 김용빈 곁에만 딱 붙어 있는 정서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 정서주 향해 익살스러운 경고 날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진행자 김성주는 정서주를 향해 한마디를 거들었다. 김성주는 “서주 양 이쪽으로 와서 서야죠 왜 자꾸 용빈 오빠 곁에만 졸졸 따라다녀요”라고 익살스러운 경고를 날려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김용빈이 정서주를 진짜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정서주가 잔뜩 긴장한 채 김용빈 옆에 서 있는 모습을 김성주가 유쾌하게 지적했던 장면이었다는 설명이다. 정서주 앞에서 오빠미를 낭낭하게 뽐내는 김용빈의 모습이 팬들에게도 큰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