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김연자도 인정한 임영웅 뒤잇는 트로트 황태자 등극


출처 :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김용빈, 임영웅 이어 트로트계 새 황태자로 급부상


요즘 트로트계에서 김용빈과 임영웅이 함께 거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용빈이 초대 시즌 우승자 임영웅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선배 가수들과 대중문화 평론가들 사이에서 두 사람을 비교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김용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김용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제가 예전부터 가장 눈여겨보던 후배 가수가 우리 임영웅 씨였는데 요즘 김용빈 씨로 바뀌었다”며 “물론 두 사람 모두 제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지만 최근 김용빈 씨 무대하는 걸 보고 완전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트로트계 최고 선배의 이런 발언은 김용빈의 위상을 단번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출처 : TV조선 ‘사랑의콜센타’ 방송화면, 김연자, 김용빈


출처 : TV조선 ‘사랑의콜센타’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만의 차별화된 무기, 정통 트로트


유명 대중음악 평론가 역시 김용빈을 임영웅을 이을 새로운 트로트 황태자로 평가하며 주목할 만한 분석을 내놨다. 평론가는 “두 사람 모두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엄청난 팬덤을 쌓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확연히 다른 점도 분명 존재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일단 김용빈은 정통 트로트를 자신의 주무기로 구사한다는 점이 임영웅과 완벽한 차별점을 이룬다”며 “김용빈이 앞으로 어떤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현존하는 젊은 트로트 스타들 중 김용빈만큼 정통 트로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집하는 가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화면, 김용빈


정통 트로트로 차별화 성공한 김용빈의 미래


김용빈이 젊은 가수들 사이에서 유독 정통 트로트에 특화된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영웅이 대중적인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았다면, 김용빈은 정통 트로트라는 명확한 정체성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김용빈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영웅과는 다른, 그러나 그에 못지않은 매력으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김용빈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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