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또 하냐” 솔직발언 화제, 왕관·망토 차림으로 완벽 무대 선보여


TV조선, 사랑의콜센타


왕관과 망토로 무장한 김용빈,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집중


트로트계의 절대강자 김용빈이 또다시 화려한 등장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용빈은 왕관을 쓰고 망토를 두른 채 무대에 올라 진정한 왕자님 포스를 발산했다.


출연자들은 “옷이 더 업그레이드 됐다”, “더 멋있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MC 붐은 “다음 세 번째에는 드레스 입고 나오겠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용빈의 화려한 의상은 그의 ‘진’ 타이틀에 걸맞은 당당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TV조선, 사랑의콜센타


이지마 명곡으로 완벽한 가창력 증명, 멤버들 극찬 쇄도


김용빈이 선택한 곡은 이지마의 명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이었다. 그는 이 곡을 통해 ‘진’다운 완벽한 가창력을 여실없이 드러냈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멤버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김용빈의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극찬했다. 트로트 전문가들 역시 “김용빈의 여유 있는 모습이 진정한 ‘진’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높이 평가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솔직 발언으로 화제몰이, “또 하냐” 김용빈의 재치있는 불만 토로


그런데 무대를 마친 김용빈의 한 마디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용빈은 “근데 순위 쟁탈전 이거 한 번 했으면 됐지 이걸 왜 또 하냐”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붐은 “다시 쓰는 순위전은 ‘진’의 아량 덕분이다”라고 답했고, 김성주도 “두 번째 도전장을 또 받아준 대인배다”라며 김용빈을 추켜세웠다. 김용빈은 “오늘도 만약에 이기면 또 하냐”, “이거 혹시 뺏길 때까지 하냐”고 재치 있게 되물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김용빈이 이번에도 ‘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