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미스트롯4 마스터로 깜짝 합류
TV조선 ‘미스트롯4’ 첫 방송을 단 10일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마스터진의 각오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인물은 바로 김용빈이다. ‘미스트롯3’ 진 출신으로 실력과 스타성, 인지도를 모두 갖춘 김용빈이 이번 시즌에서 또 한 번 ‘판을 뒤흔드는 마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빈은 “네 번째 시즌인데도 놀라울 만큼 잘하는 분들이 많다”며 참가자들의 역대급 실력을 먼저 인정했다. 새 마스터로 합류한 김용빈의 예리한 시선이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트롯4 역대급 실력자들에 김용빈 감탄
김용빈은 이어 “실력과 스타성이 기대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며 이번 시즌이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각자의 인생을 노래로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새 마스터로 함께한 박세리, 송가인, 모니카, 김용빈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시즌은 역대급으로 까다롭고 가혹한 경연”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올하트 기준이 기존 18개에서 20개로 상향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더 높은 허들이 생겼다. 김용빈을 포함한 마스터진은 “무대 한 번, 한 번이 진짜 승부”라며 평소보다 냉정한 심사를 예고해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용빈 마스터 등장에 네티즌 들썩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미 들썩이고 있다. “김용빈 심사하는 모습 언제 나오나요?”, “용빈 마스터님 등장만 기다립니다”, “이번 시즌은 김용빈 때문에 본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김용빈의 마스터 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025년 가장 치열하고 가장 화려한 무대의 중심에는 김용빈이 있다.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김용빈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날카로운 평가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트롯4’는 오는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