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방송센터 앞 아이돌급 팬들의 환호 세례
트롯 끝판왕 미스터트롯3 멤버들의 퇴근길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용빈을 비롯해 손빈아,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SBS 라디오 컬투쇼 생방송을 마치고 나서는 순간, 방송센터 앞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특히 김용빈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 모인 팬들은 마치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광적인 함성을 쏟아냈다. 한 팬은 김용빈이 직접 손을 흔들어주자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그의 팬덤 파워를 여실히 보여줬다.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몰려든 현장은 트롯계의 새로운 바람을 실감케 했다.
미트3 중에서도 압도적인 김용빈의 인기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용빈의 트롭스타 위력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 트롯 전문가는 김용빈의 팬덤이 기존 트롯 가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미스터트롯3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김용빈에게만 쏠리는 관심이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방송 관계자 역시 퇴근길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일일이 정성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김용빈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런 팬 서비스 정신이 그의 인기 비결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새로운 활동 예고로 더욱 뜨거워진 팬심
이날 컬투쇼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새로운 활동 계획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김용빈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빈 측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욱 좋은 무대와 모습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진심 어린 입장을 밝혔다. 트롯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용빈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