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뱀파이어 논란 화제, 길치라도 괜찮아 출연으로 박지현 손태진과 폭소 케미 완성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뱀파이어 논란, ENA 길치라도 괜찮아 출연으로 화제


트로트 스타 김용빈이 ENA 예능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해 독특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 김용빈은 박지현, 손태진과 함께 강원도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여름 바닷가에 등장한 그의 모습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제가 된 것은 김용빈의 패션 선택이었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올블랙 의상을 고수하며 양산까지 쓰고 나타난 그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뱀파이어를 연상시켰다. 특히 햇빛을 극도로 피하려는 행동과 하얀 피부톤이 더해져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놀림 모드 돌입으로 웃음 폭발


김용빈의 등장을 본 박지현과 손태진은 즉시 놀림 모드로 전환했다. 두 사람은 “혼자 영화 찍고 있는 것 같다”며 김용빈을 “김배우님”이라고 부르며 웃음바다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온라인상에서는 “밤도깨비 같다”는 재미있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손태진이 “우정 여행이니까 다 친구”라고 말하자 박지현이 바로 야자 모드를 발동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 사람은 여행 봉투를 열고 설계자를 추측하는 과정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박지현 손태진 트리오, 예측불가 케미로 시청자 사로잡아


강원도 여행에서 세 사람은 또떠남 카드를 기대했지만 캡틴따거 카드가 등장하자 박지현이 몰래 또떠남 카드를 버리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신선한 해산물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가 관계자는 “김용빈의 엉뚱한 존재감과 박지현의 즉각적인 리액션, 손태진의 너른 매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제작진 역시 세 사람의 진짜 우정과 예측불가한 케미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길치 클럽 완전체의 첫 국내 여행이 어떤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방송은 2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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