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변우석 제치고 브랜드 평가 1위 “10만 팬덤 이겼다” 깜짝 고백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김용빈, 변우석 제치고 브랜드 평가 1위 차지


트로트 스타 김용빈이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 놀라운 계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김용빈은 파트리샤와 함께 목포 여행을 떠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용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김용빈이 인기를 실감한 계기가 더욱 충격적이었다. 바로 드라마계의 대세 스타 변우석을 제치고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한 순간이었던 것이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 & 파트리샤


10만 팬덤의 변우석을 이긴 김용빈의 반응


김용빈은 “내가 그분을 이겼더라고. 변배우님이라고”라며 변우석을 언급하며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김용빈은 “내가 그분을 이겼길래 카페를 한 번 구경하러 갔거든”이라며 호기심에 변우석의 팬카페를 방문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10만이 넘는 팬덤을 갖고 있는 분이시더라”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김용빈이 드라마 스타 변우석을 제친 것은 트로트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분석하며 트로트의 위상 변화를 주목했다.


파트리샤의 반전 발언으로 당황한 김용빈


하지만 김용빈의 자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김용빈이 자신의 팬클럽이 4만이라고 하자, 파트리샤가 “내 팔로워는 6.7만”이라며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김용빈은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네티즌들은 “김용빈 겸손한 모습이 보기 좋다”, “변우석 제치고 1위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김용빈의 솔직하고 겸손한 매력에 열광했다.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인기를 확인한 김용빈은 앞으로도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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