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브랜드평판 1위 등극…306만점으로 아이돌 제쳐
트로트계에 역사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김용빈이 2026년 1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조사는 4천5백만 개가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김용빈은 306만8526점이라는 압도적인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트레이 키즈(301만2140점), 데이식스(279만473점) 같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이다.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조사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김용빈은 모든 지표에서 고른 강세를 보였다.
중장년층 팬덤의 힘…트로트 가수 약진 이끌어
업계 관계자들은 김용빈의 이번 성과를 팬덤의 열정적인 지지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트로트 팬층의 결집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구창환 소장은 “전체 브랜드 소비지수가 감소한 상황에서도 일부 가수들은 팬덤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밝히며 트로트 가수들의 탄탄한 팬층을 강조했다. 실제로 4위와 5위에는 박지현, 박서진이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 가수들의 집단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현 역시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네티즌 열광…”트로트의 위상 증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용빈의 1위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우리 용빈이가 드디어 인정받는구나”라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고, 또 다른 팬은 “아이돌들 사이에서 트로트 가수가 1위라니 정말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를 단순한 순위 변동이 아닌 문화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트로트가 이제 특정 세대만의 장르를 넘어 대중음악의 주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김용빈의 이번 성과는 트로트 가수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 트로트계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