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출연으로 시청률 폭발, 첫 방송서 예능 1위 달성
김용빈이 출연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폭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6.2%, 순간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기록이다. 김용빈의 등장만으로도 금요일 예능 최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은 김용빈의 출연 효과가 예상보다 훨씬 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용빈과 정서주의 98점 동점, 메기 싱어 라운드서 화제 집중
첫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바로 ‘메기 싱어’ 라운드였다. 미스터트롯3 진출자 김용빈과 미스트롯3 진출자 정서주, 미스트롯2 진출자 양지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정서주는 김연자의 대표곡 ‘당신은 얄미운 나비’를 상큼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98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김용빈이 패티김의 명곡 ‘사랑은 영원히’를 부르며 동일한 98점을 받아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다.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 두 가수의 대결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연자의 극찬 폭발, “가수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연자는 김용빈의 무대를 보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저의 20대 시절이 생각났다”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특히 “가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자는 이어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부르는데, 노래를 그리는 화가 같았다”고 표현하며 김용빈의 감성적인 무대 해석력을 높이 평가했다. 트로트 전문가들 역시 “김용빈의 깊은 감성이 패티김의 명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고 분석했다.
김용빈 열풍 계속된다, 팬들 “믿고 보는 김용빈” 열광
현장 관계자는 “김용빈의 노래 실력과 미모에 현장이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로 김용빈의 무대가 끝나자 스튜디오는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고 한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용빈이 나오면 시청률이 오를 수밖에 없다”, “역시 믿고 보는 김용빈”이라며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김용빈의 한 무대로 시청률을 폭발시킨 이번 방송을 통해 그의 대중적 파급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용빈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