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파트리샤에게 직접 메이크업 해줘서 화제… “의외의 재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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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파트리샤에게 직접 메이크업 서비스 제안해 화제


가수 김용빈이 예상치 못한 재능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수상할 정도로 메이크업을 잘 하는 남자 트로트 가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용빈. 지난 방송에서 파트리샤와 함께 섬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한 김용빈은 다양한 체험 활동 중 돌연 파트리샤를 향해 “내가 메이크업 좀 해줄까?”라고 제안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셀프 메이크업조차 익숙하지 않은 파트리샤는 김용빈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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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한 김용빈의 메이크업 실력, 과연 결과는?


김용빈은 “나 의외로 되게 메이크업 잘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심스러운 손길로 파트리샤의 눈 주변에 색조 화장을 시작한 김용빈. 보랏빛 컬러를 활용해 파트리샤만의 개성을 살린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냈다.


완성된 결과물은 예상을 뛰어넘는 퀄리티였다. 파트리샤의 피부톤과 이목구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보라색 아이섀도우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당시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김용빈의 뜻밖의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 “김용빈 메이크업 센스 대박”, 극찬 세례


김용빈의 메이크업 실력을 목격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파트리샤한테 딱 어울리는 질감을 잘 찾아냈네요”, “김용빈이 의외로 메이크업에 재능이 있는 듯”, “보라색이 파트리샤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김용빈의 숨겨진 재능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한류 메이크업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보여준 뜻밖의 메이크업 실력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포인트로 각인되고 있다. 김용빈의 타고난 손재주와 섬세함이 돋보인 이번 에피소드는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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