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 신화 달성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또 한 번 놀라운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24일 오후 2시 정확히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블루스퀘어 1000석 규모의 팬미팅 티켓이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몰려든 팬들의 열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김용빈의 엄청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으며, 이는 트로트계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빈 직접 기획한 깜짝 스페셜 무대 예고
이번 팬미팅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바로 김용빈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깜짝 스페셜 무대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빈은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어떤 무대가 공개될지 추측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공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것 같다”고 예상했고, 또 다른 팬은 “팬들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가 아닐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가 공연 검토 중, 팬서비스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음악 전문가들은 김용빈의 이런 팬서비스가 트로트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며 주목하고 있다. 김용빈은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과 약속했던 소통의 시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에 김용빈 측은 추가 공연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10월 15일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김용빈이 선보일 깜짝 무대가 무엇인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