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등장에 포항시민들 열광, 환호성 터져나와
‘미스터트롯3’ 최종 진 김용빈이 포항 공연에 나서자 지역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김용빈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객석에서는 폭발적인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포항 시민들은 그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고 현철의 명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김용빈은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그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안정된 가창력에 관객들은 숨죽이며 집중했고, 노래가 끝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김용빈은 “포항 공연에 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정중한 인사를 전했다.
김용빈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첫 공개에 관객 열광
최근 신곡 발표로 화제를 모은 김용빈은 이날 공연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곡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포항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것이다. 새로운 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관객들은 김용빈의 신곡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진 스페셜 코너에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김용빈이 크리스영의 섬세한 건반 연주에 맞춰 ‘이별’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은 포항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남았고, 관객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에 남겼다.
김용빈의 진심 담긴 ‘감사’ 무대에 포항 시민들 감동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 김용빈의 ‘감사’ 무대는 그야말로 감동의 절정이었다. 김용빈은 “늘 저를 믿어주시고,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노래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런 그의 진정성이 담긴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항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김용빈의 실물을 직접 보고 팬이 됐다”, “김용빈 너무 멋있어요”라는 찬사가 쏟아졌고, 한 관객은 “김용빈의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포항시 관계자 역시 “김용빈의 공연으로 시민들이 큰 즐거움을 얻었다”고 전하며, 이번 공연의 성공을 인정했다. 김용빈의 진심 어린 무대가 포항 지역에 남긴 특별한 감동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화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