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5살부터 부른 ‘감수광’ 무대 화제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 김용빈이 선보인 ‘감수광’ 무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용빈은 유치원 시절인 5살 때부터 즐겨 불렀지만 방송 무대에서는 처음 공개하는 곡이라며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제주 방언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용빈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발성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노래 한 소절 한 소절마다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며 무대 장악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MC 붐과 혜은이의 극찬 받은 김용빈
김용빈의 무대를 지켜본 MC 붐은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기분이다. 표정이 과즙미 넘치는 제주 감귤 같았다”라며 재치 있는 찬사를 보냈다. 원곡자 혜은이 역시 “노래 실력이 뛰어나니 마치 연기를 하듯 노래를 부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과 전설 가수 모두를 사로잡은 완벽한 무대였기에 현장에서는 모두가 고득점을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김용빈의 무대 장악력과 감정 표현은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며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1점 반전 결과에 폭소 자아낸 현장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인 대반전이었다. 전광판에 뜬 김용빈의 점수는 예상보다 낮은 91점. 의외의 결과에 현장은 술렁였고 출연진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출연진들이 서로 김용빈을 만만한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앞다퉈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져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 비록 점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용빈은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반전 결과로 의외의 큰 웃음을 안기며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금타는 금요일’ 트롯 데스매치는 이날 김용빈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