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6백만 표로 몽골에 나무 심기 1위 달성…”선한 영향력 국경 넘어”


출처 : 김용빈 SNS


김용빈, 6백만 표로 나무 심기 투표 1위 달성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또다시 놀라운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김용빈은 최근 나무 심기 기부 투표에서 무려 6백만 표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는 김용빈이 거의 모든 온라인 인기 투표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한 것이다.


김용빈의 팬클럽 ‘사랑빈’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성적인 투표 참여로 이번에도 뜨거운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서 의미 있는 기부 활동으로 이어진 이번 투표는 김용빈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몽골 현지에 라일락 나무 기부로 선한 영향력 발휘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김용빈의 이름으로 몽골 현지에 라일락 나무들이 기부될 예정이다. 나무 심기가 간절하게 필요한 몽골 초중학교에 김용빈 팬들의 따뜻한 사랑이 큰 기적을 만들어낸 것이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에 늘 동참해 왔던 김용빈은 이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전해진다. 김용빈의 선한 영향력이 국경을 넘어 몽골까지 전해지면서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출처 : 김용빈 SNS


몽골 현지 관계자도 김용빈에게 감사 인사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관계자는 “가수 김용빈 님 덕분에 몽골 아이들이 라일락 향이 나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나무 심기 기부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용빈의 엄청난 인기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몽골 현지까지 감동시키고 있다. 김용빈과 사랑빈의 이번 선행은 트로트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용빈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