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KBS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깜짝 출연 확정
트롯계의 떠오르는 스타 김용빈이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광주 북구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김용빈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는 순식간에 뜨거운 반응으로 뒤덮였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연기됐던 이번 녹화가 드디어 11월 6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용빈과 함께 박상철, 강문경, 유지나, 이정옥, 이미리 등 쟁쟁한 라인업이 총출동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용빈의 특유의 미소와 무대 장악력이 중년 팬층에게 강력한 어필을 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김용빈 보러 광주까지 간다”
김용빈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김용빈 보러 광주까지 달려가겠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달 31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예심부터 벌써 김용빈을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열성 팬은 “김용빈만 보면 세상 근심이 다 사라진다”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고 열변을 토했다.
팬들의 이런 뜨거운 반응은 김용빈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용빈 인지도 상승의 골든타임, 내년 2월 전국 방송 예정
방송업계 관계자들은 김용빈의 이번 전국노래자랑 출연이 그의 인지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KBS 1TV를 통해 내년 2월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어서 김용빈의 팬덤 확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은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김용빈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출연을 통해 김용빈이 트롯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과 업계 모두가 주목하는 김용빈의 전국노래자랑 무대, 과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