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올하트 돌풍, 미스트롯4 첫 방송 시청률 10.8% 전 채널 1위 석권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혜진


미스트롯4 첫 방송 시청률 10.8% 돌풍, 김혜진 올하트로 화제


미스트롯4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10.8%를 기록해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특히 현역부 김혜진의 무대가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역 트롯 가수임에도 미스트롯 시리즈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김혜진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스튜디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마스터 20명 전원이 동시에 하트를 누르는 올하트가 터져 나오며 그녀의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혜진


김혜진 무대에 마스터들 극찬 쇄도, “진짜 트롯이다”


김혜진의 무대를 본 마스터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장윤정 마스터는 “이건 진짜 다르다, 현역의 포스가 이런 거다”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용임 마스터 역시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이게 진짜 트롯이다”라고 극찬했다.


현역부 A는 역대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최다 우승자를 배출한 부서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김혜진의 우승 가능성이 한층 높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반응 폭발, “김혜진 우승 확정” 댓글 쇄도


김혜진의 첫 무대 이후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혜진 우승 확정 아니냐”, “소름 돋았다 진짜 다르네”, “현역의 클래스를 보여줬다”는 댓글들이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쏟아지고 있다.


이번 미스트롯4는 TOP5만 살아남는 역대급 살벌한 구도에다가, 최종 5명에게만 그룹 신곡이 주어지는 특전까지 걸려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혜진


트롯 전문가들 “김혜진으로 판도 완전 변화” 분석


트롯 전문가들은 김혜진의 참가로 이번 시즌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검증된 현역 가수의 참가가 다른 참가자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며, 전체적인 경쟁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과연 김혜진이 첫 방송의 강렬한 인상을 이어가며 최종 우승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미스트롯4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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