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미소 한 번에 멈춘 서울 도심, “출근길이 행복길로 변했다”
9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앞 출근길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로 김희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출근길 포토타임을 위해 나타난 김희재의 미소 한 번에 현장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한 시민은 “피곤했던 출근길이 순식간에 행복길로 변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김희재 주변에는 스마트폰을 든 시민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었고, 온라인에서는 “김희재 미소 마법에 걸렸다”, “출근길 우울증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김희재 첫 미니앨범 ‘HEE’story, 직접 작사까지 참여한 화제작
이날 김희재는 첫 미니앨범 ‘HEE’story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앨범이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김희재가 직접 타이틀곡 작사까지 맡았기 때문이다.
앨범에는 아련한 추억과 감성이 일기장처럼 담겨있다. 사랑과 이별, 슬픈 날과 좋은 날까지 평범한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김희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김희재만의 따뜻한 감성이 올가을 리스너들 마음 울릴 것”
한 음악 평론가는 “김희재만의 따뜻한 감성이 올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깊이 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희재가 직접 참여한 작사와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김희재의 이번 앨범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출근길 시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희재의 매력이 음악으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