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첫 미니앨범과 함께 2025년 전국투어 ‘희열’ 확정
미스터트롯 출신 김희재가 드디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확정지으며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김희재는 첫 미니앨범 ‘희스토리’ 발매와 동시에 2025년 전국투어 ‘희열’을 공식 발표하며 음악계에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울산, 대구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들을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을 선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석 매진 신화 재현할까, 김희재의 무대 장악력에 쏠린 시선
김희재는 “가장 빛나고 뜨거운 순간은 팬들과 함께 노래할 때”라며 “진정한 희열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김희재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김희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단독 콘서트 ‘히어 위 고’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전국투어 역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김희재의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트로트계에서 손꼽힌다”며 “이번 투어가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5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벌써부터 예고된 티켓팅 전쟁
미스터트롯 최종 7위 출신으로 뮤지컬과 방송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희재가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희재만의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이번 전국투어는 트로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시작된다.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김희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희재의 2025년 전국투어 ‘희열’이 트로트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