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성진우 레벨 오르고 ‘성일환’ 나왔다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성일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성일환은 암속성 어쌔신으로 쌍검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적의 배후로 돌진해 연속 베기를 가하는 ‘귀영섬’, 힘을 모아 손바닥으로 내려쳐 충격을 발생시키는 ‘심판의 단죄’, 연속 베기를 퍼붓고 광폭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종말의 권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진우의 SSR 등급 화속성 전용 무기인 ‘엔니오의 포효’와 ‘라디르 가문의 쌍날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 최대 레벨 12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해방자’, 메인 스토리 노멀, 하드 난이도 히든 챕터, 신규 그림자 ‘지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장비·헌터·몬스터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하며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트레이닝 룸’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보름! 이벤트’와 ‘게이트 핫타임 이벤트’, ‘무기 스킨 [붉은 왕좌] 제작 이벤트’, 2차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