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고교 반 대항전 결승 11월 1일 열린다

넥슨이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결승전을 오는 11월 1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8개 권역 대표팀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며 우승 자리를 향해 경쟁했다.

최종 결승에는 전라 지역 상산고등학교 2학년 10반과 제주 지역 남녕고등학교 1학년 5반이 진출했으며, 두 팀은 오는 11월 1일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우승 상금 500만 원과 학년 간식을 걸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결승전은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축구 전문 해설진 장지현, 황덕연 해설, 윤장현 캐스터와 진세민 아나운서가 현장 중계를 맡아 현장감을 더한다.

넥슨은 결승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승전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5만 넥슨캐시를 선물하며, 현장 승부 예측,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5천 ‘넥슨캐시’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2025 넥슨 챔피언스 컵은 청소년들의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대회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함께 운영하고 있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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