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령·장애인 상담창구’ 확대 운영…“임산부도 이용 가능”


농협은행은 오는 26일부터 고령·장애인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로 개편해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진희 기자] 

농협은행은 오는 26일부터 고령·장애인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로 개편해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진희 기자] 


[최진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은행이 기존의 ‘고령·장애인 상담창구’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넓히는 등 포용 금융 확대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오는 26일부터 고령·장애인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로 개편하고,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는 기존과 같이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객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취재진에 “이번 개편으로 배려창구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만 7세 이하의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넓혔다”면서 “특히 대기 시간을 업점 상황에 따라 단축할 수 있는 ‘간단 업무 우선 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12월 장애인 고객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은행연합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전국 영업점에 배포해 현장 상담 시 활용하도록 하는 등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농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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