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또 누군가 실종됐다… 솔로 레이드도…”

레벨 인피니트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연이어 발생 중인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16일 방주일보에서는 바니걸 의상을 입은 밀크가 1면을 차지했다. 최근 밀크는 ‘누가 밀크에게 귀여운 옷을 입혔을까’ 베팅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이벤트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주최 측은 밀크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그녀 또한 거부했다.

실종 소식에서는 42세 여성 엘세리아 나인이 언급됐다. 그녀는 167cm 키에 55kg 심리 상담사다. 정확한 실종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방주일보에서는 관련 단서를 알고 있는 제보자를 찾는다는 메시지도 첨언했다.

앞선 방주일보에서 팬들은 실종 사건이 캡콤 바이오하자드 컬래버레이션과 연관된 것을 유추했다. 왜 실종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지, 실종된 인물은 어디에서 어떻게 됐는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솔로 레이드에서 마더웨일과 전투 중 특정 상황에서 마더웨일의 전투 패턴이 의도와 다르게 동작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상황 및 원인을 긴급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속 공지로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