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 낮추고 맛은 더 산뜻하게” 롯데칠성음료, ‘새로’ 소주 리뉴얼 선봬


'새로' 도수가  16도→15.7도로 낮아진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새로’ 도수가 16도→15.7도로 낮아진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도수를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하며 리뉴얼을 진행한다.


기존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사용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으며, BCAA 등 아미노산 5종을 새롭게 첨가해 소주의 맛 균형을 맞췄다.


이번 리뉴얼은 출시 3년 4개월 만이다.


패키지도 일부 변경된다. 병뚜껑 엠블럼에는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 이미지는 가볍게 뛰는 자세로 바꿔 역동성을 강조했다.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며, 30일부터 출고돼 다음 달 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리뉴얼”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 병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억 병에 달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