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담은 메가 구성” 해태제과, ‘홈런볼 2MIX 메가’ 연말 한정판 선봬


한정판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 [해태제과 제공]

한정판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 [해태제과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해태제과가 연말을 맞아 초코와 소금우유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오리지널 제품 여섯 개 반 분량을 담은 300g 메가 사이즈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심비’ 간식으로 기획됐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달콤한 초코와 담백한 소금우유의 조합으로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프랑스산 우유크림과 국내산 소금을 사용한 소금우유 맛은 풍미가 깊고, 두 가지 맛을 함께 먹으면 단짠 조화가 극대화된다. 대용량 구성으로 연말 파티, 가족 모임,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눠 먹기 좋으며, 크로캉부슈·아이스크림 토핑 등 홈 디저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두 가지 맛을 넉넉하게 담은 2MIX 메가를 선보였다”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새해 ‘만루 홈런’ 기운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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