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린, 방송 중 7초 침묵 후 충격 사랑고백
현역가왕3의 마스터 린이 예선전 무대 도중 감동을 이기지 못하고 사랑 고백을 외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음악 서바이벌 현역가왕3에서 벌어진 일로, 이날 린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완전히 사로잡혀 자동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전해진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린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7초간의 침묵을 깨고 “난 진짜 사랑해”라며 벅찬 감정을 토해냈다. 현역가왕3은 단순한 트로트 경연을 넘어 2026년 한일가왕전 출전을 목표로 한 장르를 초월한 대한민국 현역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 무대로 기획됐다.
린의 전무후무한 반응, 마스터들도 감탄
린의 이런 반응은 현역가왕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로트계의 대표 인물인 린이 이 정도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다른 마스터들 또한 “신들린 무대였다”, “폭발적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린이 이 정도로 감동했다면 정말 대단한 무대였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현장 관계자는 “스튜디오 전체가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당시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현역가왕3 첫 방송 앞두고 시청자 기대감 폭발
도대체 어떤 참가자가 린의 마음을 이토록 흔들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린이 저렇게 반응하다니 첫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 “23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현역가왕3이 역대급 시즌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시청자는 “린의 사랑 고백을 받을 정도면 어떤 무대였을지 상상도 안 된다”는 댓글을 남겼다. 린의 사랑 고백을 받은 그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 그리고 어떤 무대가 트로트계의 거장을 이토록 감동시켰는지는 23일 MBN에서 첫 방송되는 현역가왕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