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고딩ㆍ쯔단ㆍ렌붕’ 파티, 하드 유피테르 퍼클 달성

'강은호(칼리), 성배(비숍), 아델(아델)' 파티가 2등을 차지했다 (사진=팡이요 soop)

‘강은호(칼리), 성배(비숍), 아델(아델)’ 파티가 2등을 차지했다 (사진=팡이요 soop)
'강은호(칼리), 성배(비숍), 아델(아델)' 파티가 2등을 차지했다 (사진=팡이요 soop)
‘강은호(칼리), 성배(비숍), 아델(아델)’ 파티가 2등을 차지했다 (사진=팡이요 soop)

넥슨 ‘메이플스토리’에서 평균 환산 13.6만 및 파티 배율 115%의 ‘고딩(팔라딘), 쯔단(캐논슈터), 뉴비렌붕잉(렌)’으로 구성된 3인 파티가 신규 최상위 보스 ‘유피테르’ 하드 모드 퍼스트 클리어를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평균 환산 13.7만 및 파티 배율 121.15%를 기록 중인 ‘강은호(칼리), 성배(비숍), 아델(아델)’ 파티가 2등을 차지했다. 3등은 13.3만 및 파티 배율 103.19%의 ‘팀에이컴퍼니(다크나이트), 물주(팬텀), 패릿(아델)’ 파티가 이름을 올렸다. 

평균 환산 13.2만 및 파티 배율 109.24%의 ‘진격캐넌(캐논슈터), 나로후닝(나이트로드), 유진(팔라딘)’ 파티가 4등으로 마감했다. ‘7초 쿨뚝’의 보유 여부가 차이를 가른 것으로 보인다. 

하드 유피테르는 기존의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요구 스펙을 자랑한다. 체력만 보더라도 ‘익스트림 카링’보다 약 10% 가량 낮은 약 4경 9400조를 보유했다. 가혹한 조건 탓에 유피테르에 도전할 수 있는 유저의 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최상위 유저 사이에서도 도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과업으로 여겨졌다. 실제 퍼클런에 뛰어든 주요 파티들도 전 서버에 걸쳐 4 파티가 전부다. 그리고 그 면면을 살펴보면 하드 유피테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짐작케 한다. 

유피테르는 기존의 보스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질서와 혼돈의 굴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입장 시 좌측의 초록색 영역(유피테르)과 우측의 보라색 영역(연성체)으로 나뉘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개인 데스 카운트 역할을 하는 ‘파열 수치’는 분리 상태에서 사망 시 150, 결합 상태에서 사망 시 200이 증가하며, 수치가 1000에 도달할 경우 즉시 강제 퇴장당하는 가혹한 구조를 띠고 있다. 

공략 핵심은 유피테르와 연성체 사이의 ‘마력 동조 게이지’를 중립(401~600) 구간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유피테르 영역에서 피격 시 게이지가 감소하고 연성체 영역에서 피격 시 게이지가 증가한다. 주기적으로 발동하는 ‘명령 시스템’ 타이머에 맞춰 게이지 균형을 맞추지 못할 경우 구간에 따라 최대 100의 파열 수치가 누적된다. 

또한 3페이즈부터는 명령 발동 시 게이지가 강제로 변동되거나 센티널 디센트 소환, 폭주 편광(피자 패턴) 등 변칙적인 기믹이 추가되어 파티원 간의 실시간 브리핑과 ‘에테르 워프’를 활용한 정교한 인원 배분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