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의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일본 최대의 게임 어워드 ‘일본 게임 대상 2025’의 ‘연간 작품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작은 일본 게임 대상의 ‘퓨처 부문’을 2023년과 2024년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발매 전부터 큰 주목을 모았으며, 발매 후에도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4점을 기록하는 등 각 플랫폼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작년 말에 개최된 세계 최대의 게임 제전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는 ‘올해의 게임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롤플레잉 게임상’, ‘각본상’, ‘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의 명망 높은 게임 어워드를 석권하며 많은 이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또한 발매 1주년을 기념하여 본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와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메시지 영상과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새롭게 그린 기념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