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오뚜기가 한국식품연구원과 미래 식품산업 신시장 창출 및 고부가가치 식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미래 식품 및 대체식품 가공공정, 건강증진 효능 및 노화 지연 연구, 정밀 발효 및 미생물 자원 가치 발굴,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상품 개발 기술 지원, 전문 인력 양성, R&D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실무 중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식품산업 가치 향상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이라며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식품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뚜기 황성만 사장(우측서 5번째), 한국식품연구원 백현동 원장(우측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OTOKI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4795_218193_2214.jpg?resize=600%2C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