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자의 노래] 뉴비 입문을 돕기 위한 초보자 팁

라이트코어 게임즈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는 기존 방치형 게임의 문법을 그대로 따라간다. 예쁜 픽셀 도트 그래픽에 마음을 사로잡혀 시작했는데 방치형 게임의 경험이 없다면, 혹은 선호하지 않는다면 금세 손에서 놓아버릴 수 있다.

방치형 게임은 캐릭터를 성장시켜 자동으로 등반되는 스테이지와 콘텐츠 진도에 성취감을 느끼는 장르다. 플레이 자체는 자동으로 진행되어도 성장, 조합, 배치 등 전략적 요소를 잘 다뤄야 효율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무엇보다 방치형 게임을 시작할 때의 기본 자세는 ‘인내’다. 게임에서는 수많은 과금 요소가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이것만 구매하면 올라갈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구매하면 당장의 스테이지는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 가서 막힌다. 결국 또 과금을 하게 되는 무한의 굴레에 빠진다. 랭커에 욕심이 없다면 시작부터 과금 버튼에 손을 떼는 것이 좋다.

미송자의 노래의 경우 겉보기에는 여타 방치형 게임보다 재화를 적게 주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파편화 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꼼꼼하게 챙기면서 누적되는 재화가 상당하다. 기자는 과금을 전혀 하지 않고 390 스테이지까지 도달했다. 무과금으로 400~500 스테이지 이상 올라가는 유저들도 보인다.

무과금의 팁은 성능 좋은 영웅을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파티를 조합하는 것이다. 허들에 걸렸을 때 파티 조합을 바꿔 극복했을 때의 쾌감이 곧 방치형 게임의 매력이다.

미송자의 노래는 진도에 따라 이계 진입, 신의 시험, 용사의 던잔(대장간), 무한도전, 일일 모험,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금된다. 절대적인 스펙 격차로 진도가 막혔을 땐 해당 콘텐츠에서 재화를 얻으며 성장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방치형 게임 초보자를 위해 미송자의 노래 초보자 가이드를 모아봤다.

Q. 과금 없이 할 만한가?

아레나를 포함한 각종 랭킹에 관심이 없다면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돌파에 필요한 영웅 조각이 대폭 늘어나고, 제공되는 무료 재화의 수량도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갈수록 진도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다.

여타 방치형 게임과 달리 미송자의 노래는 오프라인 모드에서 보스를 클리어할 수 없기 때문에 실행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진도가 달라질 수 있다. 무과금으로 최대한 빨리 성장하고 싶다면 분산된 콘텐츠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Q. 영웅은 명함만 있어도 괜찮은가?

방치형 게임 특성상 돌파가 중요하다. 미송자의 노래에서는 돌파에 따라 영웅들의 스킬이 해금되기 때문에 최대한 돌파를 해줘야 콘텐츠를 원활하게 공략할 수 있다. 

 

Q. 조합은 어떻게 구성하는가?

스테이지 기준 적이 광역 공격 → 단일 공격 5회 사이클을 반복한다. 단일 공격은 전방 중앙 → 하단 → 상단에 배치된 순서대로 맞는다.

일정 수준 게이지가 충전되기 전까지 영웅들이 치유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방 영웅들이 단일 공격을 견뎌내는 것이 스테이지 공략의 관건이다. 이후 제사장들의 치유 스킬에 의해 지속력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에 따라 전방 중앙과 하단에는 전사를, 상단에는 전사나 암살자를 배치한다. 후방에는 제사장과 마법사를 두면 기본적인 파티 구성이 완성된다. 물론 스테이지에 따라 역할군의 비율을 조절해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자는 원소 진영 2, 2, 2 또는 3, 3을 선호한다. 에이르, 티르, 이블린, 릴리안, 카라스, 스베아, 디사이아, 소피아를 베이스로 조합하다가 스테이지 허들에 걸리면 교체해서 공략하는 편이다.

Q. 원소 진영도 중요한가?

포켓몬스터처럼 원소 진영의 상성이 존재한다. 땅은 물에 약하고, 물은 불에 강한 식이다. 빛과 어둠은 서로 자체 상성만 갖는다. 적의 상성에 따라 조합하면 진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원소 진영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부여되는 버프가 달라진다. 동일 진영의 영웅을 2명 배치 시 HP 3%, 공격력 2.5%의 버프를 얻는다. 6명을 조합할 경우 HP 12%, 공력력 10%의 버프를 얻는다.

빛과 어둠 속성 영웅은 배치 숫자에 따라 제어 저항 버프 3%가 추가된다. 버프 수치로만 계산했을 때 빛 혹은 어둠 속성 영웅을 6명 배치하는 것이 이득이다. 이 경우 HP 12%, 공격력 10%, 제어 저항 18%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각 진영의 영웅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오픈 버전이라 각 속성별 영웅들의 숫자도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원소 진영으로 조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Q. 1티어 영웅은 무엇인가?

파티 구성, 콘텐츠, 돌파에 따라 티어가 달라진다. 보통 파티 유지력을 대폭 끌어올리는 릴리안(물 속성)을 1티어로 두는데 스테이지가 높아지면 릴리안의 치유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전멸한다. 이 경우 솔로(어둠 속성)가 더 효율적이다. 보편적으로 좋은 영웅들을 추천한다면 스베아, 솔로, 티르, 이블린, 소피아, 릴리안을 꼽을 수 있다.

 

Q. 영웅들이 스킬을 빠르게 사용하도록 만들고 싶다.

영웅들의 스킬 게이지 상승은 ‘속도’ 옵션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분노를 대폭 끌어올리는 스킬이나 아이템으로도 스킬 시전 주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Q. 스테이지 돌파가 막혔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간혹 제사장, 전사 구분 없이 딜러로만 편성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반드시 조합부터 점검해야 한다. 조합을 바꿔보며 공략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절대적인 스펙 격차가 벌어진 상태에서는 해당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때는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레벨, 장비를 성장시키고 영웅 돌파로 해결해야 한다. 

Q. 장비는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가?

하나씩 고려하며 강화하려면 게임에 대한 지식이 쌓여야 하기 때문에 초보의 경우 일괄 강화를 추천한다. 장비 강화 재료는 일괄 리셋으로 온전히 회수할 수 있다.

 

Q. 효율적인 과금은?

다른 장르의 경우 월정액, 광고 보기, 패스를 구매하라고 추천하겠지만 방치형 게임은 과금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게다가 성장에 맞춰 시스템이 자동으로 효율적인 과금을 팝업 메시지로 보여준다.

특히 모집, 소환 등의 확률형 요소는 운에 따라 과금에서의 스펙 상승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결국 스테이지가 막혀 과금을 해도 일정 수준에서 또 막힌다. 이에 따라 랭커를 목적으로 두지 않는다면 한정 코스튬 구매 정도만 추천한다. (코스튬에는 별도의 능력치가 제공된다.)

 

Q. 무료로 다이아 수급 방법은?

이벤트, 무료 패스, 미션, 광고 보기, 카니발, 다이아 일일 던전, 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아 수급이 가능하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은 재화 수급 방식이 파편처럼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씩 찾아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

 

Q. 다이아를 아끼는 팁이 있는가?

10연차에 기본 3000개의 다이아가 소모된다. 이때 시장에서 모집 스크롤 10개를 다이아 2400개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600개의 다이아를 절약할 수 있다.

 

Q. 다이아로 구매할 만한 상품은?

보통 모집으로 다이아를 소모하지만 매일 소환수 20연차, 빠른 사냥 2회 등 다이아로 얻을 수 있는 일정 기회는 챙겨주는 것이 좋다. 골드의 경우 6시간마다 다이아 교환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이 또한 잘 챙겨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Q. 파편, 카니발, 농장은 꼭 해야 하는가?

내실 콘텐츠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계속 키워두면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누적되기 때문에 귀찮아도 반드시 해야 한다. 

 

Q. 콘텐츠를 전부 했는데 느낌표가 사라지지 않는다.

결제를 유도하는 느낌표가 존재한다. 심쿵 기원 새해축복 카드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 경우 결제를 해야만 사라지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Q. 콘텐츠 재화를 정리한다면? (아레나 제외)

일일 모험: 용정석, 골드, 다이아

용사의 던전: 성현 동상(대장간) 장비 관련 콘텐츠

무한 도전: 모집 스크롤, 용정석 등 

신의 시험: 성물 관련 재화

이계 침입: 용정석, 소환수 시드 등

 농장: 경험치, 용정석 등

파견: 다이아, 골드

카니발: 다이아

채굴: 블루 토파즈, 다이아, 골드, 보물상자 등

도감: 모집 스크롤, 영웅 파편, 다이아, 마정석

주사위: 영웅, 골드, 다이아, 영웅 파편, 경험치, 마정석, 용정석 등

 

Q. 신규 SSR 영웅 ‘에이르’는 뽑아야 하는가?

에이르의 성능은 글로벌 서버에서도 이미 0티어로 꼽힐 만큼 좋다. 에이르는 동료를 치유하고 보호하는 서포터형 영웅이다. 아군의 피해를 1로 줄이는 ‘성광의 가호’와 적에게 천벌을 내리는 ‘빛의 심판’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공수 양면에서 파티의 안정성을 대폭 높여준다.

다만 방치형 게임 특성상 픽업 캐릭터는 현금이나 이벤트 재화로만 뽑을 수 있다. 보통 400 스테이지 이전 무과금 유저 기준 명함 혹은 1~2돌파 정도까지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3월 26일 상시 뽑기에 편성되기 전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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