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레트로 픽셀 RPG의 감성과 현대적인 방치형 시스템이 만났다.
라이트코어 게임즈가 2월 6일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RPG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는 1990~2000년대 클래식 픽셀 RPG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짧은 플레이와 빠른 성장이라는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제시하는 기대작이다.
고퀄리티 도트 디자인 하나만으로 일본 서비스에서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이 작품은 직업과 진영 조합 중심의 전략 설계, 거장급 음악과 국민 성우진이 더한 시청각 완성도, 북유럽 신화 기반의 서사를 앞세워 “향수는 깊고 플레이는 가벼운” 새로운 픽셀 RPG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버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무장한 만큼 글로벌, 일본 버전보다 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국에서도 도트 디자인에 매료되어 관심을 보이는 게이머가 많다. 비주얼에서는 도트 마니아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은 만큼 게임성으로 만족시킨다면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2월 6일 정식 출시에 앞서 알아둘 만한 정보를 모아봤다.
미송자의 노래 세계관 소개 PV
Q. 미송자의 노래는 어떤 게임인가?
라이트코어 게임즈’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레트로 픽셀 방치형 모바일 RPG다. 1990년대와 2000년대 클래식 픽셀 RPG를 즐겼던 게이머를 가슴 설레게 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다만 정통 RPG 형태의 게임은 아닌 만큼 방치형 게임에 거부감이 없을 경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Q. 글로벌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는데 반응이 어떤가?
일본에서 ‘이름 없는 자의 시’, 글로벌에서 ‘Endless Grades: Pixel Saga’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며 깊이 있는 세계관과 협업 콘텐츠를 기반으로 iOS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레트로 픽셀 그래픽이 충분한 시장성과 대중적 파급력을 경쟁력으로 입증한 셈이다. 단순한 복각을 넘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진화된 게임성이 현지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Q. 세계관이 궁금하다.
라그나로크 전야, 신들이 침묵하고 질서가 붕괴된 북유럽 신화의 아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는 발키리가 되어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이름 없는 영웅’들을 깨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제를 통해, 어둡고 장엄한 서사 중심의 이야기를 경험하며, 대단원의 픽셀 판타지를 그려 나가야 한다.
Q. 이 게임의 특징은?
1990~2000년대 클래식 픽셀 RPG 특유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는 단순한 복각에 그치지 않고, 원작 특유의 도트 감성과 함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벼운 플레이 구조를 균형 있게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방치형 RPG의 본질인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전 영웅 레벨 및 장비 공유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획득한 새 캐릭터는 즉시 주력 부대의 레벨과 최고급 장비를 계승받는다. 지루한 반복 노가다 없이 새로운 전략적 아이디어를 즉시 실험해 볼 수 있는 구조인 셈이다.
Q. 이중적 시각 연출을 강조하던데 무엇인가?
이중적 시각 연출은 클래식 RPG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완성도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한 방식이다. 캐릭터 서사와 감정선은 고해상도 일러스트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전투에서는 정통 픽셀 그래픽으로 전환해 레트로 마니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90년대 RPG 황금기의 리듬감 및 타격감을 게임 내에서 재현했다.
Q. 도트 퀄리티에서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도트로 클래식에 경의를 표한다’라는 개발 원칙에 따라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한정된 픽셀 내에서 헤어 스타일, 무기, 복장의 세세한 디테일까지 정밀하게 담아내면서 각 영웅의 개성과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Q. 직업과 원소 진영은 무엇인가?
미송자의 노래에는 전사, 마법사, 제사장, 암살자로 구성된 4대 직업 체계와 땅, 물, 불, 바람, 빛, 어둠의 6대 원소 진영이 존재한다. 해당 직업과 원소 진영을 조합해 입체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직업 상성과 진영 조합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만큼 밀도 높은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Q. 진영 오라도 궁금하다.
진영 오라는 동일 진영 영웅을 배치할 경우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빛, 어둠 진영은 ‘제어 면역’이라는 고유 효과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Q. 콘텐츠 구성은?
스테이지 전투를 기본 주축으로 길드, 무한의 탑, 흑요석 던전, 결투장(PvP)가 전투 콘텐츠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농장 관리, 채굴, 펫(반려) 획득 및 육성, 미니게임(지뢰 찾기, 블록 제거) 등이 경영 콘텐츠로 가미됐다.
Q. 보스전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스테이지(필드)에서 몬스터를 일정 수 처치하면 보스가 등장한다. 필드전은 주인공 캐릭터 1명으로만 진행하는 반면 보스전은 4인 파티 AFK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뽑기 재화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Q. 길드 전용 콘텐츠도 존재하는가?
길드 레이드와 길드 크래시(길드 대전)이 존재한다. 길드 레이드는 강력한 보스를 여러 길드원이 협업해 처치하는 방식이다. 물론 함께 입장하는 것이 아닌 각자 전투를 벌이며 HP를 줄이는 방식이다.
Q. BM에서의 차별성은?
10회 뽑기 시 SSR 확정 시스템은 물론, 신규 유저에게는 최대 2000회 무료 뽑기와 10만 다이아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초반 허들 없이 성장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Q. 리세마라와 과금 효율이 궁금하다.
성능 좋은 캐릭터는 분명 존재하지만 파티를 위해서 다 뽑아야 하는 구조다. 방치형 게임 특성상 리세마라의 의미도 크게 없으니 빠르게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과금 상품은 맞지만 효율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 게다가 스테이지 진도가 올라갈수록 계속해서 추가되므로 되도록 무, 소과금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Q. 음악으로 일본 서버에서 화제가 됐다.
일본 RPG 음악의 거장 ‘사쿠라바 모토이(다크 소울, 스타 오션 등)’가 참여해 웅장하고 서사적인 사운드로 게임의 정서를 구축했다. 랑그릿사, 그란디아, 역전 재판으로 유명한 ‘이와다레 노리유키’도 참여해 웅장하고 서사적인 BGM을 구축했다.
여기에 상황과 분위기에 맞춘 다수의 고퀄리티 오리지널 OST가 게임 내에 대거 수록되어 있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은 물론, 감상용 음악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 유저를 위해 OST는 게임 음악 퍼블리셔 ‘사운드 리퍼블리카’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Q. 로컬라이징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가?
한국 로컬라이징의 경우 개발사에서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텍스트만 현지화하는 단순 번역을 넘어 콘텐츠 전반에 걸쳐 현지화 완성도를 크게 향상한 전면적인 로컬라이징을 단행했다. 주요 영웅 캐릭터에는 ‘김영선’, ‘여민정’, ‘최한’, ‘김도영’, ‘김하루’ 등 국내 대표 성우진들을 기용해 한국어 음성을 새롭게 입혔다.
단순 번역을 넘어 감성적인 전달력까지 고려한 전면적인 현지화는 유저들에게 스토리를 읽는 서사적인 몰입도와 캐릭터의 감성 및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Q. 테마 환장(스킨)은 무엇인가?
테마 환장은 강철 갑옷을 벗고 해변의 활력을 즐기는 ‘피오나’와 같이 영웅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스킨 개념 시스템이다. 각 환장은 단순 외형 변경이 아닌 영웅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픽셀과 고해상도 일러스트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제공되며 계절 및 테마에 맞춘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로 캐릭터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