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녹음실에서 벌어진 기적 같은 순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또다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역가왕2 우승 특전곡 ‘당신 이야기’ 녹음 현장에서 벌어진 일화가 연예계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며칠간 계속된 녹음 작업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스태프들의 걱정이 깊어가던 순간, 박서진이 마지막 시도에서 원테이크로 완벽한 녹음을 완성해냈다는 것이다. 크레아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모든 스태프가 소름이 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서진 본인 역시 “한 번도 없었던 일”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수년간 쌓아온 실력이 폭발한 순간이었다.
윤명선 작곡가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어머나’, ‘서쪽하늘’, ‘엄마아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거장 윤명선 작곡가가 직접 박서진을 위해 준비한 이 곡은 벌써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트로트 발라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서진이 콘서트에서 미리 선보인 ‘당신 이야기’를 들은 관객들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한 관객은 “박서진의 목소리에 담긴 진심이 마음을 울렸다”며 “벌써부터 음원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애절한 보이스와 윤명선 작곡가의 감성 멜로디가 만나면 트로트계에 새로운 명곡이 탄생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6시, 드디어 공개되는 화제의 신곡
박서진과 윤명선 작곡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당신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박서진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현역가왕2 우승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서진이 이번 신곡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박서진표 감성 발라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