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라이브커머스에서 폭발적 판매력 과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라이브커머스 실력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웰컴 투 찐이네’ 7회에서 박서진은 강화도 고구마 300박스 완판에 도전하며 놀라운 판매 능력을 선보였다.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박서진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유의 안정된 말솜씨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현장을 단숨에 장악한 것. 특히 고구마 김밥을 직접 말아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그 결과 박서진은 무려 200박스 이상을 순식간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 관계자조차 “박서진의 판매 능력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였다.
500박스 완판 신화, 박서진의 예능 에이스 면모 확인
박서진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진해성과 합심해 준비 물량 300박스를 전량 완판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진짜 놀라운 건 그 다음이었다.
추가 물량까지 더해 총 500박스 판매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운이 아닌 박서진의 뛰어난 예능감과 소통 능력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시청자들 역시 박서진의 변신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서진의 예능감이 대단하다”, “트로트 가수인데 판매왕까지 되다니”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능 에이스 박서진, 트로트 넘어 예능계 새 아이콘으로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라이브커머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만능 실력을 과시했다. 알바생 수호를 위한 소풍 도시락으로 ‘고구마 브륄레’와 ‘특제 고구마 김밥’을 직접 준비하며 세심한 배려심까지 보여줬다.
또한 주방과 홀 서빙 교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모습은 박서진이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예능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 만능 에이스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 박서진.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욱 다채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