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레드카펫서 팬심 저격
박서진이 또 한 번 현장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박서진의 손인사 한 번이 현장 분위기를 180도 바꿔버린 것. 박서진이 팬들을 향해 건넨 러블리한 손인사는 말 그대로 레드카펫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서진이 손 흔드는 걸 직접 봤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고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박서진의 팬서비스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더보이즈, 에이티즈 제치고 화제의 중심 된 박서진
이날 행사에는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결국 모든 시선은 박서진에게 쏠렸다. 다른 네티즌은 “저 미소 보고 어떻게 안 반하냐”며 박서진의 매력에 완전히 넘어갔다는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남지현이 MC를 맡은 이번 시상식에서 박서진은 단순한 손인사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서진만의 특별한 아우라가 현장을 지배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40-60대 팬들 “박서진만한 팬서비스 가수 없어”
특히 40~60대 팬층 사이에서는 박서진의 팬서비스 정신을 극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 팬클럽 관계자는 “박서진만큼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가수가 또 있을까 싶다”며 박서진의 팬사랑을 높이 평가했다.
단순한 손인사 하나로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역시 박서진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분석이다.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팬서비스가 다시 한 번 그의 독보적인 매력을 증명해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