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악플에 오열, 과묵한 오빠가 붙잡고 함께 운 충격적 이유


KBS 살림남


KBS 살림남


박서진 여동생, 악플에 방송 포기 선언하며 오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여동생 효정씨가 충격적인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일반인 신분으로 방송에 출연한 효정씨는 쏟아지는 악플에 견디지 못하고 오빠 박서진에게 하소연했다고 밝혔다. 효정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오빠한테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연예인도 아닌데 이런 욕을 들어야 하냐”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방송 출연 후 예상치 못한 악플 공격에 시달리던 효정씨는 결국 오빠에게 방송 하차 의사를 밝힐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KBS 살림남


과묵한 박서진이 동생 붙잡고 함께 운 이유


평소 과묵하고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박서진이 보인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효정씨가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말하자 박서진은 동생을 붙잡고 함께 펑펑 울며 오열했다는 것이다. 효정씨는 “오빠가 조금만 버텨보자며 울면서 애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가지 일을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는 오빠의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다고 말한 효정씨는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에 유독 절실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박서진의 간절함이 동생의 증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


KBS 살림남


방송으로 삶을 되찾은 박서진, 여동생의 희생


효정씨의 증언에 따르면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 전 박서진은 삶을 다 잃은 것 같은 표정이었다고 한다. 복잡하고 어두운 얼굴로 살아가던 오빠가 방송을 통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효정씨는 “지금은 편안하고 밝은 표정을 되찾았다”며 자신의 상처보다 오빠의 행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던 박서진의 바람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여동생이 겪어야 했던 고통이 함께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남매의 진한 우애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청자는 “가족을 위해 악플을 견디는 모습이 눈물겹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았다는 사실이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