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우리 아들보다 낫다” 여사님들 극찬받은 깜짝 효도여행


KBS2 살림남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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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이민우·지상렬 대신 나선 특별한 효도 여행


박서진이 이번 주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여사님 3인방과 함께 단풍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이민우와 지상렬이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스케줄로 인해 박서진이 대타로 나서게 됐다.


박서진은 방송 전부터 여사님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심한 배려와 다정한 성격으로 여사님들 사이에서 이미 인기가 높았던 터라 이번 여행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진은 여행 내내 세 분 여사님의 짐을 도맡아 들고 사진도 찍어드리며 진심 어린 효도를 실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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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들도 인정한 박서진의 진짜 효자 면모


박서진의 세심한 배려에 여사님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 여사님은 “우리 아들보다 낫다”며 박서진을 극찬하기도 했다. 박서진이 여사님들과 단풍길을 거닐며 옛날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장면은 방송가 올해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방송 관계자는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단순히 카메라를 의식한 연출이 아닌, 진심으로 여사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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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박서진 같은 사위 어디 없나” 찬사 일색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박서진의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박서진 같은 사위 어디 없냐”며 찬사를 보냈고, 다른 누리꾼은 “이민우 지상렬보다 더 잘 챙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50~60대 시청자들은 “요즘 젊은 사람 중에 저런 마음씨 가진 사람 보기 드물다”, “박서진 보니 우리 아들들이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박서진에게 큰 호감을 드러냈다. 박서진의 이번 효도 여행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정한 인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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