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은지원 부탁에 바쁜 스케줄 접고 즉석 출연 승낙…”절친 의리 화제”


출처 : tvN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화면, 은지원, 박서진


박서진, 은지원 개인 요청에 즉석 승낙한 훈훈한 의리


최근 트로트계의 절친 사이로 알려진 박서진과 은지원의 훈훈한 의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진이 은지원의 개인적인 섭외 요청을 받고 단숨에 승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박서진은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지역 행사로 쉴 틈이 없는 초강행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친 은지원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돕겠다는 의리를 보여 더욱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은지원 새 예능 진행, 박서진이 직접 나서 응원 출연


이번 박서진의 출연 배경에는 은지원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진행이 있었다. 오랜만에 메인 진행자로 나서게 된 은지원이 평소 절친한 박서진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고, 박서진은 망설임 없이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오랜만에 은지원이 새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만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서진이 응원 차 직접 출연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을 전했다.


출처 : tvN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화면, 은지원, 박서진


녹화 현장서 펼친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토크


실제 녹화에서 박서진은 은지원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함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서진은 “이번 녹화에서 은지원을 향한 응원과 함께 솔직한 자기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해주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녹화 중 은지원 역시 “바쁜 우리 서진이가 이렇게 특별하게 출연해 줬다”며 박서진의 출연에 대한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박서진의 이러한 의리 있는 행보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며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