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전국투어 티켓팅 D-3, 8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 “알람 10개 맞춰놨다”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 장구의신 컴퍼니


박서진 전국투어 티케팅 D-3, 팬들 사이 ‘예매 전쟁’ 예고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케팅이 단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 예매 오픈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4월 성황리에 마친 단독 콘서트 이후 무려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박서진의 무대라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 투어는 ‘마이네임 이즈 서진’이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으로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티켓팅 성공을 기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열성팬은 “알람 10개 맞춰놨다”며 필사적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서진 인기 입증, 업계 “오픈 동시 매진 가능성 농후”


박서진의 폭발적인 인기를 고려할 때 이번 티케팅 역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박서진의 현재 인기를 고려하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박서진의 지난 공연들은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의 탄탄한 팬층을 입증해왔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연말연시 시즌과 맞물려 선물용 예매 수요까지 겹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박서진 팬들은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드디어 서진이 온다”, “이번엔 꼭 티켓팅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특별한 무대 준비 완료, 24일 운명의 예매 오픈


공연 관계자 측은 “이번 ‘마이네임 이즈 서진’ 투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진의 이번 전국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킬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8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더욱 성숙해진 박서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과연 24일 오픈되는 박서진 전국투어 예매에서 티켓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진 팬들의 간절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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