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첫 전국투어 콘서트 확정, 코엑스 뒤흔들 역대급 인파 몰린다


출처 : 박서진 SNS


박서진, 첫 전국투어로 트로트계 뒤흔든다


트로트계 떠오르는 스타 박서진이 드디어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오는 12월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마이네임 이즈 서진’은 박서진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박서진은 수많은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오감만족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 감성과 확장된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 위한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한 박서진


박서진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표곡과 신곡의 절묘한 조화로 구성된 무대는 물론,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까지 기획 중이다.


공연 관계자는 “박서진이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로트 전문가들 역시 “박서진의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한 이번 콘서트가 대세 트로트 가수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 박서진 SNS


코엑스 뒤흔들 역대급 인파 몰린다


박서진의 첫 전국투어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서진의 첫 전국투어라니 너무 기대된다”, “코엑스가 떠나갈 것 같다”는 열광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박서진의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코엑스를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되는 박서진의 콘서트로 인해 연말 삼성동에는 역대급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이에 공연 측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네임 이즈 서진’은 연말 최고의 트로트 공연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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