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스마트폰으로 연애 공부한다니…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서진의 충격적인 연애 공부법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박서진은 방송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선언했지만, 정작 그의 스마트폰 시청 기록에는 예상치 못한 내용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진의 여동생은 평소 심각할 정도로 휴대폰만 보는 오빠의 생활 습관을 지적하며 디지털 디톡스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동생의 이런 지적은 박서진이 얼마나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적나라하게 공개된 박서진의 시청 기록
급기야 여동생은 박서진이 평소 어떤 영상들을 보는지를 두고 시청 기록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박서진의 시청 기록에는 한 로맨스 드라마 클립이 담겨 있었다.
이걸 왜 봤냐고 묻는 여동생의 질문에 박서진은 “저런 걸 나도 좀 챙겨 보면서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건가 배우는 거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바꿔 놓았다.

박서진의 황당한 연애 공부 결과
스튜디오 진행자들이 “저걸 보고 연애에 대해서 뭘 배웠다는 거에요?”라고 물었을 때, 박서진의 답변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박서진은 “저 영상 제목 그대로 남녀가 침대에서 손만 잡고 자는 법을 배웠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서진의 이런 순수한 연애 공부법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그의 솔직한 캐릭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스마트폰으로 연애를 배우고 있다면 굳이 디지털 디톡스는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