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콘서트서 성형 수술 고백 “선글라스 끼고 눈 고쳤다” 폭소


출처 : 박서진 SNS


박서진, 콘서트 현장서 성형 수술 고백 화제


박서진이 서울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의 성형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진은 공연 말미 특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선글라스를 오랜만에 끼고 무대를 서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그런데 사실 옛날 생각은 하면 안 된다. 제가 선글라스를 끼던 시절이 사실 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라며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박서진 특유의 솔직한 입담은 현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처 : 박서진 SNS


박서진, 선글라스로 눈 수술 감춘 과거 공개


박서진은 이어 자신의 성형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또 한 번 팬들을 웃겼다. “제가 과거 그 바쁜 시간에 어떻게 눈을 고쳤는지 혹시 아시냐. 그 당시엔 제가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활동했기 때문에 눈 수술 같은 건 해도 티가 별로 나지 않았다”라는 박서진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박서진은 무명 시절 선글라스를 트레이드마크처럼 착용하며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성형 수술이 가능했던 이유를 익살스럽게 설명한 박서진의 너스레는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출처 : 박서진 SNS


박서진 솔직함, 대중과의 거리 좁히는 매력 포인트


박서진이 가진 매력 중 대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건 바로 특유의 솔직함이다.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면 누구보다 거침없는 태도로 임하는 박서진의 모습은 그간 많은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도 박서진은 성형 수술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스스럼없이 꺼내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박서진의 솔직한 입담 덕분에 이어지는 무대에서도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팬들과 늘 가까이 소통하며 최대한 솔직하려고 노력하는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그를 더욱 매력적인 트로트 가수로 만들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