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트로트계 역사 새로 쓰며 5개 부문 석권…539만표 압도적 1위 달성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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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트로트계 새 역사 쓰며 5개 부문 석권


박서진이 트로트계를 또다시 뒤흔들었다. 최근 발표된 슈퍼스타브랜드파워 32주차 투표 결과에서 박서진은 무려 5개 부문을 석권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23,845명의 팬들이 던진 총 539만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는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박서진은 트로트가왕 2위, 남자가수 2위는 물론이고 예능셀럽과 케이팝킹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박서진이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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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킹 1위로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특히 주목할 점은 박서진이 케이팝킹 부문에서 151만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박서진의 전방위적 활약은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케이스”라고 평가했다.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서진의 케이팝킹 1위는 트로트와 케이팝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트로트가 더 이상 특정 연령층만의 장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진다.


네티즌들 열광, 탄탄한 팬덤 파워까지 입증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박서진의 이번 성과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박서진이 트로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감격해했고, 또 다른 팬은 “이제 트로트도 케이팝 못지않은 글로벌 장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했다.


박서진은 투표당 평균 참여자수에서도 4,769명으로 1위를 기록해 탄탄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이는 2위 안성훈의 3,131명보다 1,600명 이상 많은 수치로, 박서진만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결과는 박서진이 단순한 인기를 넘어 트로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