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푸드트럭 사장 도전하다 보건증 검사에서 “너무 민망해”


MBN 웰컴투 찐이네, 박서진


박서진, 푸드트럭 사장 변신 과정에서 겪은 민망한 순간


현역가왕 우승자 박서진이 MBN 새 예능 ‘웰컴 투 찐이네’에서 푸드트럭 사장으로 변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진해성과 함께 강화도에서 푸드트럭 장사에 도전한 박서진은 사업 시작 전 필수 과정인 보건증 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당혹감을 경험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서진이 가장 민망해한 것은 직장 도말 검체 채취 과정이었다. 면봉을 항문에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이 검사에서 박서진은 “민망스럽더라”며 얼굴을 붉혔다. 함께한 진해성 역시 “보건소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며 박서진을 놀리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BN 웰컴투 찐이네, 진해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 박서진의 인간적 매력에 빠져


박서진의 솔직한 후기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박서진 오빠도 이런 일을 겪는구나”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팬은 “우리 서진이 정말 고생했네요”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방송 전문가들은 이러한 반응에 대해 “스타들의 일상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친근감을 준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박서진의 보건증 검사 비하인드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며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박서진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서진표 도시락 완판, 진정성 넘치는 서비스로 대성공


민망한 에피소드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푸드트럭 장사에 나선 박서진과 진해성은 첫 메뉴인 ‘강추 도시락’으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순무 김치와 김밥, 수육이 들어간 도시락에 미니 콘서트까지 곁들인 특별한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서진은 단순히 음식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박서진의 서비스 정신과 인간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프로그램의 인기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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